시드니...

서큘러키..현대미술관..달링하버..

마블비치 2009. 2. 20. 14:40

 

 

  

                     써큘러 키에서 바라본 오페라 하우스 & 하버 브릿지 ...

 

 

 

                     현대미술관..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재기발랄한 작품들이 많았다. (사진촬영 금지 당하기전 찍은 유일한 컷.. )

 

 

 

                     달링 하버 .. 귀여운(?) 갈매기들이 인상적이었다..

 

 

 

시드니는 지난 일주일 넘게 흐리고 비가 내려 춥기까지 했다..

 

이날도 구름 낀 흐린 하늘이 대부분이었지만.. 때때로 햇볕이 고개를 내밀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곳곳을 둘러보기 좋았다..

 

지도를 보며 가늠하기엔 꽤 거리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써큘러키에서 달링하버까지 거리 구경하며 걸어가기 나쁘지 않았다..

 

시드니에서 가장 아름다운건.. 개인적으로 바다와 하늘 같다..^^

 

유럽을 돌아봐서인지.. 건축물이나 거리 풍경은 그리 감동스러울건 없었지만.. 파란 바다,,하늘과 어우러진 풍경은 충분히 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