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비치 2011. 9. 13. 21:30

 

 

 

 

 

연휴 마지막날.. 시간도 남고 여유로워서..

전부터 벼르던 찹쌀떡에 도전해 봤다..ㅎ

 

찹쌀가루랑 밤, 콩, 대추 등을 섞고..

면보 깔고 찜통에 찌니 끝..

 

생각보다 너무 쉬워서 놀라울 정도였지만..

찹쌀떡의 모양을 잡는게 여간 손이 가는게 아니었다..ㅜㅜ

 

기름 바른 유리그릇에 넣어 굳히고..

다시 꺼내서 썰고.. 랩으로 싸고..

 

그래도 너무 맛있게 잘 만들어져서 이것도 뿌듯..

맨날 스스로 뿌듯해 하는 나..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