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디그라 퍼레이드를 관람한 후 달링하버에 들렀다.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한 곳을 (고베, 나가사키, 요코하마, 홍콩 등) 이미 가봐선지..
달링하버의 야경은 생각보다 소박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시원한 밤바람과 북적이는 사람들로 오랜만에 활기찬 기운이 느껴져서 좋았다.
시드니에 도착한 후 줄곧 한적한 채스우드 주택가에서 얌전하다 못해 경건한(?) 생활만 하다..
오랜만의 밤공기를 마시니 살 것 같았다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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