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ear Ceremony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시드니의 New Year Ceremony 블루스 포인트에서 9시 타임의 세레모니를 보았는데.. TV에서 본 자정 무렵의 세레모니는 몇 배는 더 아름다웠다. 힘들더라도 3시간을 더 기다릴걸.. 무지 후회스러웠다는..^^: 시드니에서의 2009년도 이렇게 저물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에게 행복한 .. 시드니... 2009.12.31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QVB 빌딩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트리 마틴플레이스 광장의 대형 트리 달링하버의 크리스마스 불꽃놀이 달링하버의 크리스마스 이벤트 타운홀 라이팅 메리 대성당 라이팅 ------------ 주말에 미리 열린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보고 왔다.. 그야말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ㅎ 시드니... 2009.12.20
본다이비치 & 해변조각전 '본다이(bondi)'는 호주 원주민의 언어로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라는 뜻이다. 이름 그대로 사납고 높은 파도가 인상적인 곳.. 매년 10월 말에 열리는 해변조각전은 연인원 30만명이 넘게 찾는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규모도 작고.. 작품도 그리 맘에 들지는 않았다. 시드니... 2009.10.30
하버브릿지의 노을 .. 시드니에 와서 늘상 보는 풍경이지만.. 그래도 난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바라보는게 너무 좋다.. 오랫동안 못보면 .. 왠지 보고싶어 일부러 오페라하우스를 찾곤 한다. ^^ 시드니... 2009.09.24
shopping day 이곳 상점들은 보통 오후 5시면 문을 닫지만.. 매주 목요일엔 쇼핑데이라고 해서 9시까지 문을 연다. 평일엔 대형 쇼핑몰이 바로 지척에 있어도.. 밤거리가 적막하고 한산할 뿐이다. 목요일 저녁만큼은 늦게까지 사람들로 넘쳐나고.. 마치 한국의 밤거리 같아서 모처럼 '사람 사는 동네' 같아진다. ㅎ 시드니... 2009.09.18
블루 마운틴 블루마운틴 에코포인트 블루마운틴엔 자주 안개가 끼거나 흐릴 때가 많다고 하는데.. 오늘 우리 일행은 운이 아주 좋았나 보다. ㅎ 맑고 파란 하늘과 그야말로 푸른빛을 내뿜는 블루마운틴의 절경에 탄성이 절로 나왔다. 블루마운틴에서 1시간정도 더 소요되는 제놀란 동굴.. 블루마운틴.. 시드니... 2009.09.10
Beauchamp park 집 근처 beauchamp park .. 요즘 이곳을 산책하는게 주요 일과가 되었다. 이제 시드니에서의 생활도 4개월 남짓 남았다. 한국으로 돌아가면 다시 바쁜 일상에 묻힐텐데.. 언제 다시 .. 이렇게 멋진 공원을 수시로 산책할 수 있고.. 이렇게 아름다운 바다와 풍경을 손쉽게 볼 수 있고.. 이렇게 자유로운 시간을 .. 시드니... 2009.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