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

와나카 퍼즐링월드

마블비치 2009. 5. 12. 14:03

 

 

 

와나카에서 도보 30분 거리에 위치한 퍼즐링월드.. 아주 유쾌하고 깜찍한 곳이었다.

와나카에 가실 분들은 꼭 들려 보시길.. ^^

 

 

 

 

 

 

  

 

퍼즐링월드의 인기 코너인 대형 미로.. 워낙 방향감각 제로인 길치인지라 한참을 헤맸다.

같이 간 선희도 마찬가지여서 별 도움이 안됐다. ㅎ

40분 넘게 헤매다 어찌어찌 나오긴 햇는데.. 나중엔 은근히 짜증도 나더라는 .. ㅋ

 

 

  

 

 

 

 

퍼즐링월드 전시관에는 잼있고 기발한 것들이 많았다.

입체사진..

관람객을 따라 이동되는 그림의 시선들..

같은 방인데도 어디에 서는냐에 따라 사람의 키가 달라 보이는 방..

심지어 화장실 벽면도 로마식 화장실로 꾸며놓기도 햇다.  

 

 

 

퍼즐링월드 가는 길에 보았던 말 목장과 양떼 목장 ...

 

 

여행 내내 자주 보았던 슈퍼마리오 버섯..

빨간 버섯이 여기저기 피어 있는 모습이 어찌나 재밌던지.. 아무래도 독버섯이지 싶다. ㅎ

 

ㅓㅇ

 

역시 곳곳에서 자주 보았던.. 나무 이름이 뭘지 궁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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