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영화...
유쾌하고 발랄한 여고생들의 이야기는 분명 보는 사람의 기분까지 유쾌하게 만든다. ^^
다만.. 난 고딩 시절에 무얼했지..하는 생각에 좀 서글퍼진다.
빨리 3년이라는 시간만 지나가길.. 어서 대학생이 되기만 바랬던거 같은데...
부럽다.. 그시절에... 공부 아닌 무언가에 이렇게 기분좋게 빠질 수 있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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